대전교통방송, ‘자문위원회’ 위촉식 개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 투명우산 캠페인 추진키로 협의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7-04-25 17:50:4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도로교통공단 TBN대전교통방송(본부장 조신형)은 25일 청사 3층 공개홀에서 교통유관단체, 시민단체, 봉사단체 등 각계 인사 14명으로 구성된 ‘대전교통방송 자문위원회’ 발족 및 위촉식을 가졌다.
자문위원회는 교통약자인 노인 및 어린이 관련 단체의 인사까지 포함하여 향후 안전 인프라 확충, 봉사 및 나눔과 상생의 문화 확산, 안전하고 행복한 국민생활 실현 등 어린이가 안전한 안심도시 선포식과 어린이 안전사고 제로 투명우산 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조신형 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공단의 역할과 자문위원회의 역할은 국민에게 수혜와 순기능으로 다가갈 것이다"라며 “위원들의 높은 식견과 폭넓은 경륜을 잘 활용해 공단의 발전이 국가의 발전이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16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안전/평가관리 부문 '3년 연속 1위' 선정,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등급 달성과 더불어, 1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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