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품 하림재단을 통해 상주시장학회에 전달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4-25 15:49:13
[상주타임뉴스=김이환]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설립한 (재)상주시장학회에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올품(대표이사 변부홍)에서 4월 24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변부홍 대표이사는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은 기업이 갖춰어야할 당연한 의무이며,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탁 사유를 밝혔다.

이정백 이사장은 이날 기탁식에 변부홍 대표이사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주)올품의 아름다운 선행은 든든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며 또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인재 육성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말했다.

한편, 상주시 초산동에 소재한 ㈜올품은 현재 850여명의 종업원이 근무하면서 매년 직원급여, 물품구매 대금 등 연간 450억원이 넘는 경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상주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상주시와 경북공동모금회에 닭고기 37,000수(1억2천만원 상당)를 기부하였을 뿐만 아니라 매년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와 무료급식 봉사를 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고용을 늘리고, 이들이 차별 없이 근무를 할 수 있는 최적의 근로환경을 제공한 공로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한 ‘2017년도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트루컴퍼니상’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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