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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아카데미에 참석한 교육생은 “학교폭력이나 인터넷 중독 등 심각한 사례들을 접하며 상담을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했는데 아카데미에서 깊은 대화를 통해 해결하는 실마리를 푼 것 같아 보람차다"고 말했다.
최완열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상담을 주제로 교육을 개설하고 진행 할 계획을 갖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상담, 심리·정서서비스를 9세부터 18세까지 맞춤형으로 지원을 하고 있으며, 24시간 무료로 운영되는 청소년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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