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14개소 대상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집중단속
이연희 | 기사입력 2017-04-24 21:20:58

[군산타임뉴스=이연희기자] 군산시청을 비롯해 관내 도서관, 공연장, 박물관 및 미술관 등 총14개소를 대상으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행위 집중 단속이 진행된다.

지체장애인 편의시설 군산시지원센터와 손을 잡고 민・관 합동점검을 오는 26일부터 5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주차표지 위·변조 및 표지 양도·대여 등 부정사용, 주차방해 행위 등의 단속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설치위치, 규모 등 설치의 적정성 여부 등이다.

또한, 기존의 주차표지를 사용하고 있는 장애인 자동차에 대해서 8월 말까지는 새로운 표지로 반드시 교체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단속현장 홍보 및 안내활동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김주홍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은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이 주차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실시하는 것"이라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의 이동편의를 보장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확립될 수 있도록 주기적인 단속과 계도를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