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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타임뉴스=최동순]정선군(군수 전정환)에서는 황금연휴가 이어지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제8회 정선 곤드레 산나물 축제’ 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 정선에서 생산된 곤드레를 비롯한 정선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정선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은 축제에서는 청정정선의 대표 산나물인 곤드레, 곰취, 참나물, 산 마늘, 더덕, 황기, 취나물 등을 저렴하고 신선하게 구매할 수 있다,축제장에서 판매되는 농·특산물은 100% 지역 및 국내산을 판매하며, 판매품목 원산지, 생산사 실명표시는 물론 산나물과 농·특산물 판매부스는 지역 생산농가에서 직접 참여해 농가소득은 물론 구매자들의 신뢰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4일에는 관내 10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평창동계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문화도민댄스 경연대회가 6일에는 곤드레만드레 Day 행복노래자랑이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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