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선미 개인전 추억을 기리다 오는 29일까지 개최
‘Blue Happy Virus Stories : 추억을 그리다’ 연선미 개인展,오는 29일까지 개최
최영진 | 기사입력 2017-04-24 10:59:44
한 뼘 미술관 삼거리 갤러리 첫번째 포스터 [사진=천안시]

[천안타임뉴스=최영진기자] 천안문화재단(이사장 구본영)은 한 뼘 미술관 삼거리 갤러리에서 연선미 개인展 를 오는 29일까지 개최한다.

연선미 작가는 한남대학교 응용미술학과를 졸업,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 디자인분과 이사, 대전공예가회, 대전국제 교류회, 충남 여류작가회, 한남도자전 회원이며 천안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 뼘 미술관 삼거리 갤러리 두번째 포스터 [사진=천안시]
이번 전시에서는 수몰되어 현재 존재하지 않는 작가의 고향 대청호를 추억하며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회화 작품 30여점을 소개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를 참조하면 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그림을 보면서 모든 이들이 고향이라는 기억을 마주하며 마음의 위로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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