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상임중앙선대위원장, 자유대한민국 수호 위해 홍준표 찍어야!
장능인 비대위원, 가난한 사람도 노력하면 성공하는 시대 홍준표가 만들것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4-24 10:23:3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자유한국당 대전시선거대책위원회는 23일, 정우택 상임중앙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중앙당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덕구 석봉동 신탄진시장을 시작으로 둔산동 타임월드, 은행동 하나은행 앞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정우택 중앙선대위원장은 유세에서 “이번 대통령선거는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세력을 대통령으로 만들 것이냐, 아니면 분열과 갈등을 일으키는 세력을 대통령으로 만들 것이냐’ 결정하는 선거이다."라며, “문재인 찍으면 김정은이 웃고, 안철수 찍으면 박지원 의원이 웃고, 홍준표 찍으면 홍준표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고 강조하며, “우리 어르신들이 지켜주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확실한 안보관을 가지고 있는 홍준표 후보가 당선될 수 있게 도와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은권 대전시선대위원장은 “홍준표 후보께서 대통령이 당선되면 ‘담배 값을 원상복귀 시키겠다고 한다. 서민의 대표적인 기호품인 담배로 국고를 채우는 것은 옳지 않다. 담배값을 내려 세수가 부족하면 고급 담배를 발매해 세수를 충당하겠다.‘고 말하는 홍준표 후보만이 서민을 생각하는 진짜 서민대통령이다."라고 말하며, “배고픔을 알았던 홍준표 후보가 우리 서민을 위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서민대통령 홍준표 후보를 찍어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 출신 장능인 비상대책위원은 “홍준표 후보는 어릴적부터 스승이 2명이다. 한명은 가난, 한명은 어머니이다. 한글도 모르는 자신의 어머니 같은 사람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대한민국 한번 만들어보겠다고 이번 대통령선거에 홍준표 후보가 출마했다."고 호소하며, “가난한 서민도 노력하면, 잘살 수 있는 나라를 위해 오는 5월 9일 홍준표 후보를 뽑아 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유세에는 정우택 중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이은권‧정용기‧이재선‧이영규‧이현 대전시 공동선대위원장과 장능인‧김미영 비상대책위원, 김정재 국회의원 및 지지자 30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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