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토마토축제장으로 놀러오이소~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4-22 17:31:33

[달성타임뉴스=이승근] 대구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경상권 지자체합동 국내관광 홍보관 운영은 중국의 한국단체관광 금지 조치에 따라 경상권 지역에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해 경상권 지자체와 한국관광공사가 마련한 행사로 달성군과 경주시, 부산광역시, 안동시, 울산광역시, 통영시, 포항시, 창원시 등이 참여하여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다.

달성군은 이번 홍보관에서 오는 5월 20일, 21일 양일간 펼쳐지는 ‘2017, 달성 토마토축제’를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다. 

달성군 관광엽서와 관광지도, 토마토축제 홍보물 등을 배포 중에 있으며, 메인 무대에서는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달성토마토와 유가찹쌀, 인형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여러 지자체에서 시간대별로 메인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지만, 80톤의 토마토와 100돈 금반지를 활용하는 콘텐츠형 축제인 만큼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큰 관심을 보이며 이벤트에 참석해 이번 경상권 합동 홍보에 참석한 지자체 중 압도적으로 가장 많은 방문객을 홍보관으로 불러들여 이번 행사에서 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문오 군수는 “재미있는 콘텐츠와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관광달성을 알리는데 힘쓰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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