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민·관합동 실시
- 추평저수지 일원 왕 벚곷나무 식재 농촌마을 경관개선 -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4-21 23:34:09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한국농어촌농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차상철)는 국민적 수요에 부응하는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캠페인을 전개하여 산뜰애권역 우종태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및 충주시청 등 관내 유관기관 직원 등과 함께 충주시 엄정면에 소재한 추평저수지 일원에서 왕 벚꽃나무 500주를 구매하여 식재하는 행사를 갖었다.

충주제천단양지사는 지난해에도 추평저수지 인근 주민들과 함께『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으로 박태기나무 묘목을 식재하여 추평저수지 주변의 경관을 개선하는데 기여했다.

추평저수지 주변 마을은 2015년 추평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관광자원화 하기 위하여 산뜰애(愛)권역 종합정비사업으로 저수지 주변에 둘레길 4.6㎞를 조성했으며 이곳을 찾는 방문객의 문화체험과 휴양을 위하여 어울림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 마을이다.

농어촌공사는 2016년까지 민·관 협의체 중심의『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을 전개 농촌환경개선 분위기 확산 및 농촌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왔다.

금년부터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농업·농촌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지속가능한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Clean Agriculture Campaign)』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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