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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타임뉴스=최동순]정선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공동추진위원회(위원장 이태희)와 사북항쟁동지회(회장 이원갑)에서는 21일 사북뿌리관에서 사북민주항쟁 제3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정환 정선군수 및 김옥휘 군의장, 이태희 지역살리기공동추진위원회 위원장, 이원갑 사북항쟁동지회장,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북항쟁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태희 공추위 위원장은 오늘 기념식이 탄광지역의 역사를 상징하고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의 하나인 사북항쟁의 역사와 강원랜드 설립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 다시한번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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