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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손호헌 기자] 성주군 수륜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은 지난 20일 새마을지도자 임시총회를 실시 후 오는 23일 개최하는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를 맞아 수륜면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승강장 교통시설을 제공하고자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 남·녀 지도자는 수륜면 관내 28개소에 대해 승강장 내·외부의 물청소 실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병충해를 방제하기 위해 사용하는소독기를 활용해 승강장 구석구석의 먼지를 말끔히 씻어냈고, 주변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 등을 제거하는 청결활동을 전개했다.
김태숙 새마을여자지도자는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의 코스가 수륜면을 지나가는 만큼 더욱더 깨끗한 수륜면을 만들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활동했고, 앞으로도 승강장 청소뿐만 아니라 각종 Clean성주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진희복 수륜면장은 “각자의 바쁜 일정에도 항상 수륜면의 발전과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수륜면이 깨끗한 환경과 명품마을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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