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지역 경기활성화 '문화 특화' 추진
문화 공연을 계기로 지역 경기활성화와 각종 생활문화동아리 발굴 육성
박정도 | 기사입력 2017-04-21 15:42:40

(재)원주문화재단은 26일 오후 4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원주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2017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 프로그램 매·마·수 시장에서 놀자!’를 진행한다.

‘매‧마‧수’는 원도심 전통시장을 거점으로 펼쳐지는 축제의 장으로 지역 주민에게 문화향유 기회 신장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생활문화동아리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의 거리 상설공연장에서 아름다운 선거 홍보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화향(스트릿댄스), 원주민 밴드(패밀리 락밴드), 아름소리예술단(경기민요 동호회), 그린비 브라스 등 총 5개 팀이 골목버스킹을 진행한다. 

아울러 오후 7시 주니어벨라(아동밸리댄스), 삐까뻔쩍(실버웰빙댄스), 평원초 댄스동아리, 헤라(밸리), 반곡․관설 라인댄스, 태극(타악), 제이홀릭(방송댄스), 선무용단(한국무용), 레인보우(라인댄스), 펠리체(밸리), 사랑으로(한량무/난부채춤), 원주풍물놀이단 등 총 12개 팀이 골목카니발을 펼치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도 펼칠 예정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원도심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생활문화의 가치가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원주타임뉴스=박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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