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희망복지지원단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
이태우 | 기사입력 2017-04-21 08:18:41

[안동타임뉴스=이태우기자] 안동시 희망복지지원단(단장 권정순)는 지난 19일 여성가족과 사무실에서 위기가구에게 신속하고 질 높은 사례관리 지원을 위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전문기관인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선애)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최근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에 사례관리팀이 구성돼 기관과의 연계 및 협력으로 자활사업 참여자나 및 종료자 중에 위기가구 사례관리 및 통합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으로 희망복지지원단장과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장이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만 65세 미만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에 장애인 및 중증질환자에게 제공하는 가사․간병 서비스 및 만 65세 이상의 노인장기요양 등급 외 A, B에게 제공하는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등이 이번 협약을 통해서 보다 더 신속한 지원과 연계가 이뤄지게 됐다.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및 통합지원이 이뤄져 앞으로 더 많은 위기가구에게 신속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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