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타님뉴스=최동순]평창군은 2017년 사회복지공동모금 회 전국 직원 한마음 단합대회가 330명의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평창군 한화리조트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단합대회는 어려운 복지소외계층이 꼭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 2016년 우수지회 표창, 직원총회, 성희롱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문화현장 탐방 등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회복지공동모금 회는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 법"에 따라 지난 1998년 설립된 민간 모금기관으로, 모금된 성금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동, 청소년을 비롯해 사회적약자인 장애인과 노인, 여성, 다문화, 지역사회 및 해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소중하게 활용하고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전국 복지직원 간 소통과 나눔을 통하여 우리 사회에 복지소외계층이 없어지기를 바란다며, 참석자 모두가 오는 2018평창동계 올림픽 붐 조성에 홍보대사가 되어 동계올림픽이 반드시 성공개최 될 수 있었으면 한다.

2017-04-20 20:55:51
사회복지공동모금 회 전국 직원 한마음 단합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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