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 대형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20일 한진택배 대전물류센터, 35개 기관 430여명 참여 복합재난 훈련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4-20 17:36:4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20일 오후 3시 유성구 대정동에 위치한 한진택배 대전물류센터에서 복합재난(가스폭발에 따른 대형화재 및 건물붕괴)에 대비해 35개 기관·단체 4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스 폭발로 인한 건물붕괴 및 화재를 가정해 긴급구조 지원 기관 간 역할분담 및 대처능력 증진을 위해 실시됐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자위소방대 활동과 화재진압, 건물붕괴에 따른 재난을 대응·수습하고 광역통제단 가동과 유관기관의 역할 순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복합 재난발생에 대비하여 소방과 유관기관의 재난대비 긴급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원활한 공조체제 확립을 통해 대형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훈련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