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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서장 강명구)는 오는 20일 오후2시 안동실내체육관에서 민 ․ 관 ․ 군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대형재난대비 긴급 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훈련에는 지진으로 안동실내체육관이 무너지면서 화재와 폭발을 동반한 상황을 가장해 화재진압 ․ 인명구조 ․ 긴급구조 통제단운영 사항 등을 점검한다. 또 시청, 경찰서, 군부대, 한전 등 재난대응 공조체계 및 기관별 임무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단계별 훈련 상황으로는 ▲ 지진으로 체육관이 붕괴됨에 따른 화재상황 발생 ▲ 자위소방대의 인명대피훈련 및 화재초기진화 훈련 ▲ 선착대의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훈련 ▲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이에 강명구 서장은‘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대형재난을 신속히 대처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당일 안동시장 및 시의장, 도의원, 경찰서장, 3260부대 대대장 등 내빈 35명이 참석해 훈련을 지원 ‧ 참관하고 기관별 강평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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