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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19일 시청 강당에서 일·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친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직장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으로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교육 전문 강사인 장흔성 강사를 초빙해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가정 더불어, 행복Double-up"란 주제로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일·가정 양립의 필요성 이해, 일·가정 양립 실천하기, 가족친화 제도의 이해 등으로 이루어 졌다. 영주시는 2015년도에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이 되었으며, 육아휴직, 보육수당 지급, 휴양시설 이용료지원,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탐방, 매주 수요일은 “가족 사랑의 날"로 정시퇴근 시행 등 직장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가족친화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영주시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가족과 일의 균형을 찾고 가족 친화적 직장 분위기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며, “교육을 통해 직원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직장환경 조성을 위하여 다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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