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단양 소방서 및 만천하 스카이워크 현장 확인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4-20 16:21:53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임순묵)는 제355회 정례회 기간 중인 20일 2단계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비로 투입된 만천하 스카이워크와 단양소방서 청사 건립 현장에 대한 확인에 나섰다.

단양소방서 건립부지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 전반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사업추진 상 문제점 및 안전시설 점검 등을 면밀히 확인하는 한편, 단양지역 소방 대응체제시스템이 조속히 갖춰질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두 번째 방문지로 천혜의 자연 환경이 어우러진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방문해 5월 준공 예정과 개장에 앞서 시범 운영 중인 만학천봉 전망대와 짚라인 등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보고 위험 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재차 강조했다.

이 날 임순묵 위원장(자유한국당, 충주 제3선거구)은 “단양소방서 신설을 끝으로 도내 11개 시군에 소방서 설립이 모두 이뤄짐으로써 각종 재난과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어 도민의 불안감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북 지역균형발전사업이 도내 균형발전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목적을 두고 있는 만큼, 만천하 스카이워크가 국내외로 널리 알려져 체류형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는 등 세계적 휴양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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