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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진호국제양궁장에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중국, 말레이시아 양궁팀을 비롯해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훈련을 위해 총 30개 팀(년인원 2,073명)이 전지훈련을 다녀갔다.
올해 2월에 브라질 주니어 여자대표 선수 1명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했다.
일본 시코쿠 섬 에이메 현 고등부 양궁팀 11명은 4월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전지훈련을 위해 예천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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