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한 정상추진 촉구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4-19 21:49:4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정성욱)에서는 19일 시청 북문 앞에서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한 정상추진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성욱 회장을 비롯한 건설단체총연합회 회원단체장은 공원부지로 지정된 지 20년 이상 된 도시공원이 헌법재판소의 헌법 불합치 판결로 2020년 7월 2일자로 공원지정에서 해제될 상황에 처해 있어 이후 무분별한 난개발뿐만 아니라 등산로 출입금지 등 사회문제가 야기될 수 있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는 만큼, 대전시 주도하에 얼마 남지 않은 개발시한을 넘기지 않도록 행정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시민의 건전한 여가와 소통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명품 웰빙공원 개발을 통해 지역 건설경기활성화와 공원 녹지 보존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당부했다.

이날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는 대한건설협회와 전문건설협회, 주택건설협회, 설비건설협회, 시설물유지관리협회, 전기공사협회, 정보통신공사협회, 건축사협회, CM협회, 엔지니어링협회 등의 지역단체와 기술사회, 토목학회, 건축학회, 건축가협회 등의 17개 학연단체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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