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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 가꾸기 체험교실은 ‘초급반’ 각 8강으로 하루 2번 매주화요일 운영되며 실습을 통해 식물의 생리와 생태, 분재의 이론 등을 배울 수 있다. 수강생에게 일부교재와 실습도구를 무료로 제공한다.
초급과정 이수자에게는 중급, 고급과정 자동편입 혜택을 부여해 분재 가꾸기 체험교실 강의를 통해 고급 기술까지 습득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권영석 시설관리사업소 소장은 “이번 분재 가꾸기 체험교실이 자연학습 및 체험을 통한 건전한 취미로 분재문화를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다양한 분재소재 재배 및 판매로 새로운 농가소득 창출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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