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평창타임뉴스=최동순]평창군은 지난 4월 13일 공중보건의사 12명을 보건의료원 보건지소에 배치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전국적인 신규 공중보건의사의 지속적인 감소에도 불구하고 취약지역인 도서지역 응급환자 진료 및 주민건강관리를 위하여 재활의학과, 외과 응급의학과 등 전문의 6명을 보건의료원에 우선 배치하는 등 12명을 배치하고 18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기관별 배치 인원은 보건의료원 1개소 8명, 보건지소 4개소에 4명(의과 11명, 한의과 1명)등 총 12명을 배치하였고, 특히 입원실 활성화를 위하여 병동에 일반의 2인을 배치하였다. 채정희 보건사업과장은 신규 공중보건의사들에게 평창군은 의료사각지대로써 대부분 보건기관에 의존하는 실정이니 군민들에게 친절과 사랑, 봉사의 마음으로 의료서비스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평창군은 입원실 활성화를 위하여 원격의료시스템을 재구축하고 입원실 홍보 및 도서 응급의료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