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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타임뉴스=최동순]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동계올림픽 생활권 청소년 체험교육을 통한 드림꾸러미 사업으로써 우리 지역의 탐방, 체험 활동을 통한 지역에 대한 자긍심 및 애향심을 향상 시키는 목적으로 4월 18일 영월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 고장 문화를 통한 자아 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월의 특성화 마을인 삼굿 정보화마을과 예밀포도 정보화마을을 방문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지역 환경 및 문화재 등에 대한 체험으로서 삼베옷의 원료가 되는 대마껍질을 익히는 과정으로 돌을 데워서 물을 붓고 수증기로 옥수수, 감자, 계란, 돼지고기 등을 익혀서 먹기도 하였으며, 짚으로 새끼를 꼬는 전통 체험을 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4월 20일 영월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일정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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