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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타임뉴스=최동순]영월군(군수 박선규)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영농 현장에 필요한 기술지원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영농현장 모닝데이트를 21일까지 추진한다.
영농현장 모닝데이트는 벼 육묘, 고추 정식, 찰옥수수 채종포 관리 등 당면영농 기술지원과 돌발 병해충 발생, 가품, 태풍 등 시급한 문제 발생 시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최소화 기술지원으로 농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된다. 이 사업은 연간 3~4회에 걸쳐 이루어질 예정이며, 각 읍면별로 지정된 9개팀이 회별로 2~3회 방문하게 된다. 활동 시간대는 업무 시작 전 새벽 시간에 영농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농민들과 대화하면서 필요한 사항들을 전달하고 애로사항도 청취 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엄태열 소장은 “바쁜 영농기에는 농민들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면서, 영농현장 모닝데이트를 통해 품목별로 적기 영농기술을 지원하여 농작물 재배초기부터 안정적인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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