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대구지역 첫 모내기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4-19 19:43:32
[달성타임뉴스=이승근] 대구시 달성군(군수 김문오) 다사읍 문양리 이상태(51)씨의 논에서 대구지역 첫 모내기가 4월 19일 이루어져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을 알렸다.

농번기 노동력 분산과 추석 전 고품질 햅쌀 공급을 위해 조생종인 고시히카리벼를 3월 말에 파종하여 13ha 면적에 걸쳐 이앙할 계획이다.

달성군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관내 벼 재배 전 농가에 벼 육묘용 상토 및 종자 소독용 약제 등을 지원했다.

이상태씨는 ‟적정 시비 및 병해충 방제로 고품질 쌀을 생산하여 도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오 군수는 “첫 모내기한 벼가 풍년이 되길 바라며, 적정 시비 및 철저한 병해충 관리로 우수한 달성 농산물을 생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