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 ‘협치시정회의’ 현장에서 해답을 찾자!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7-04-19 19:21:5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은 19일 옛 충남도관사촌 활용 문화예술촌 조성, 테미예술창작센터 활성화, 이원복 만화창작관 건립 등의 의제를 갖고 첫 번째 ‘협치시정회의’를 개최했다.
권선택 시장은 “협치시정회의라는 이름을 새로 붙였다"며 “의제가 있을 때 현장에서 회의를 열어 대화가 토론을 하는 회의"라고 말했다.
이어 권선택 시장은 “의견 수렴은 철저히 하고 계획도 세세히 세우되 추진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권선택 시장을 비롯해 이춘아 문화재단 대표, 이상봉 대전시립미술관 관장, 이지호 이응노미술관 관장, 이영우 대전미술협회장, 박은숙 대전문화연대 대표 등 문화예술 전문가와 관련 공무원, 언론인 등이 참가해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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