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소방관, 퇴근길 교통사고 현장에서 인명구조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4-19 19:20:08
[김천타임뉴스=이승근] 비번 소방공무원이 퇴근길에 교통사고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40분쯤 김천시 덕곡동에서 차량 대 자전거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마침 사고현장을 지나가던 김종시 소방관은 현장에서 차량 밑에 있던 요구조자를 구조했다, 

안위를 도모하던 중 출동한 김천소방서 구급대원에게 요구조자를 인계했다.

김종시 소방관의 빠른 인명 구조 덕에 구급대원은 빠른 이송을 실시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시 소방관은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현장활동 경력이 23년이 넘는 베테랑으로 현재 구미소방서 상림119안전센터 소속이다. 

당시 상황에 대하여 “소방관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뿐 요구조자의 상태가 호전되기만을 바란다."며 겸손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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