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곡면 오상리에서 행복마을을 만들다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4-19 18:56:35
[의성타임뉴스=이승근]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수년, 소장 장주명)는 지난 15일 사곡면 오상2리에서 가족자원 봉사단체 16개와 의성고등학교(교장 김기문) 봉사동아리 ‘봉사사랑’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라! 의성행복마을` 일곱번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마을에 대해 지역봉사단체의 재능을 활용해 저소득층의 생활환경 개선, 벽면채색, 방충망, 보일러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과 건강맛사지, 이혈, 돋보기 증정, 보일러 점검, 세탁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김태현은(의성고 2학년 봉사사랑 회장) `바쁜 고등학교 생활 가운데서도 시간을 내어 지역에 봉사할 수 있어 기쁩니다.‘ 라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의성고등학교 봉사사랑은 올해로 3년째 경상북도 봉사부문 우수동아리로 선정되어 지역을 위한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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