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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이승근] 자유한국당 장석춘 국회의원(경북 구미시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19일 교육부의 2017년도 정기 중앙투자심사 결과 (가칭)구미강동고 및 (가칭)옥계북초등학교가 각 각 신설된다.
구미 지역 내 ‘4단지 확장단지․하이테크밸리’ 조성에 따른 공동주택 개발로 인해 옥계지구에서 유발되는 학생은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최근 인구가 급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고교가 없는 관계로 장거리 통학에 따른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
이번 고교 및 초교 신설은 지난 해 인덕중 신설 확정 이후 연이은 쾌거로써 장 의원이 지난 3월 27일 직접 세종시를 방문하여 교육부 차관과 면담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볼 수 있다.장 의원은 “저의 총선 공약이었던 옥계지구 고등학교 신설을 1년 만에 이행할 수 있었던 것은 작년 재검토 판정을 받고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관계부처를 찾아가며 노력했던 결과"라며 “교육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는 주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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