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조직원고속도로상에서 추적 검거
이태우 | 기사입력 2017-04-19 18:19:02

[안동타임뉴스=이태우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는 80세 넘는 고령의 피해자들에게 우체국·금감원 직원 사칭, 현금 인출하여 집안 장롱·전화기 밑에 보관하게 하고 피해자들을 집밖으로 유인 후 침입하여 2회에 걸쳐 5천여 만원을 절취한 한국계 중국인 보이스피싱 조직원A(20대 초반, 대학생)를 사건발생 24시간 만에 고속도로상에서 추적 검거, 구속 했다.

지난 12일 10:00∼14:00  안동시 전역에 불상의 보이스피싱 총책이 80세가 넘은 고령의 피해자들에게 전화하여 금융기관에 보관중인 현금을 인출하여 주거지에 보관하게 하고 외부로 유인 했다, 

총책의 지시를 받은 A가 피해자 주거지에 침입하여 보관하여 둔 현금을 절취하게 하는 등 당일 3건 1억 5천여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하였던 상황에서 금융기관 직원의 발 빠른 신고로 1건 1억원 상당의 피해는 막았다, 

뒤늦게 신고 된 2건의 5천여 만원을 절취하여 도주 한 것을 추적하여 24시간 만에 고속도로 상에서 체포하여 구속했다.

안동경찰서는 국민들 상대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에도 불구하고 범죄 조직들이 국내조직원과 국외 총책들이 상호 연계하여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하여 수법이 계속 발전하고 있으므로 근본적인 범죄조직의 활동을 차단하기 위하여 송금책 등 상선 추적 검거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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