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서울시,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구축 계획 논의
14일 서울시청 김생기 정읍시장-박원순 서울시장 교류협력사업 추진 점검
이연희 | 기사입력 2017-04-19 17:40:25

[정읍타임뉴스=이연희기자] 지난 14일 김생기 정읍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정읍시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구축’, ‘지역자원 활용 자연체험 시설 조성과 편의 제공’, ‘서울시 연수원 유치’등 7개 주요 교류협력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두 자치단체장은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인 서울특별시와 풍부한 농특산물과 청정 자연, 수준 높은 문화관광자원 등 발전 잠재력이 높은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정읍시가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하면 모범적인 국내 도농 교류의 기반을 구축함은 물론 양 시간 상생 발전과 두 지역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따라서 이후에도 현재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만전을 기울이고 이후에도 상호 우호적이고 지속가능한 협력 사업을 발굴하는데도 힘을 모아 나갈 것을 결의했다.

양 시는 지난 2014년 ‘서울시-정읍시 상생 발전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후 여러 가지 협력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한편 김시장은 이날 제19대 대통령 선거 공약과 관련, 윤호중 더불어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등 관계 국회의원을 만나 ‘국가 동물케어 복합단지 조성’ 등 정읍 관련 6개 주요 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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