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9일 8:00, 대전노은초등학교를 방문해 안전한 수학여행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올해 대전교육청은 안전한 수학여행을 위해 현장점검이외에도 테마형·소규모 수학여행 운영, 학생 50명당 안전요원 1명씩 배치, 사전 안전점검을 위한 컨설팅단 운영, 교사 500명 안전요원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테마형․소규모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교육적 목적을 달성하는 것은 물론 안전의 생활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미래를 안전하게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