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기초연금 4월 부터 인상지급 된다
이태우 | 기사입력 2017-04-19 09:37:09

[안동타임뉴스=이태우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4월 급여부터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소득기반 제공 및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노인복지 증진을 도모하고자 지급하는 기초연금 기준 급여액이 노인 단독가구의 경우, 지난해(20만4천10원)보다 2,040원 증가한 20만6천50원 지급된다. 

올해 1월부터 기초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인 소득인정액 변경으로 노인 단독가구는 월/100만원에서 월/119만원, 노인 부부가구는 월/160만원에서 월/190만4천원으로 상향돼 기초연금 수급대상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기초연금 신청기간은 만 65세 생일이 속하는 달의 1개월 전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언제든지 신청․접수를 할 수 있다. 

기존에 기초연금을 받다가 탈락한 경우에도 소득, 재산 감소가 있으면 재신청도 가능하다.

안동시는 “기초연금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 및 신청안내를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과 든든한 경제적 기반의 버팀목이 되도록 기초연금 제도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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