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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타임뉴스=최동순]제51회 단종문화제 배 강원도 게이트볼대회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18개 시·군 약 600명의 선수들이 영월군 스포츠파크 축구장에서 선의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게이트볼협회와 영월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여 제51회 단종문화제를 기념하고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한다. 영월군은 이번 대회 개최로 인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참가하는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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