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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는 도내 군소 브랜드 간 경쟁을 완화하고 과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시․군단위 브랜드를 통합하고 공동선별을 통해 상품성이 우수한 과실만 데일리 브랜드로 출하하고 있다.
지난해는 사과, 복숭아, 자두, 포도 등 4품목에 대해 통합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21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최근 ‘데일리’는 ‘사이소’내 전용관을 개설하는 등 온라인 판매망을 구축해 소비자가 쉽게 데일리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의 후원을 받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에서 만 16세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인지도, 브랜드차별화, 신뢰도, 품질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평가를 거쳐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시상하는 행사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경북은 농업이 대표적인 산업으로 수상의 숨은 공로자는 전국 최고의 농산물을 생산한 농업인이며, 우리 경북 농산물 마케팅이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경북도 농업인은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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