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일 의원 제19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 맞아
채석일 | 기사입력 2017-04-18 13:06:22

[예천=채석일 기자]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경북 영주·문경·예천)이 제19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을 맞아 경북 영주시·문경시·예천군 등 3개 지역의 선거대책위원회 조직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최 의원은 지난 16일 이번 대선을 위해 경북 영주시·문경시·예천군 등 3개 지역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총괄본부장, 국가안보위원회, 서민대책위원회, 지역위원회, 전략기획위원회, 직능위원회, 청년위원회, 홍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유세위원회, 정책위원회, 고문.자문단 등으로 선대위 조직위를 꾸렸다.

최교일 의원은 선거운동 첫날인 17일 오전 자유한국당 소속 시.도의원, 선거사무원 등과 함께 영주 원당천과 오거리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비를 맞으며 첫 유세를 펼쳤다, 

오후에는 재래시장과 사람이 많이 모이는 영주역전과 꽃동산 주변 등에서 유세를 이어나갔다.

이날 유세에서 최 의원은, 지난 13일 홍준표 후보가 SNS를 통해 "이번 4.12 재‧보선에서 TK지역에서 자유한국당이 6전 전승을 했고, 특히 바른정당 대표 지역에서도 승리했다. 

경기도 지역 4곳 중 3곳에서 완승해 여론조사와는 달리 수도권 숨은 민심도 확인했다"고 자평한 것을 시민들에게도 강조하고, 'TK=보수' 공식을 역설했다.

최 의원은, "혼란스런 상황을 잘 추스리고, 경북의 민심을 하나로 묶겠다. 영주문경예천 당협이 그 선봉에 설 것“이라면서 "서민을 대표하고 안보관이 확실한 홍준표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필사즉생의 각오로 모든 전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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