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예술회관 동물원의 포크락 콘서트
김명숙 | 기사입력 2017-04-18 12:00:44

[광주=김명숙 기자] 광주문화예술회관 아름다운 작은 음악회 4월 무대는 그룹 동물원의 주옥같은 히트곡들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마련된다.

오는 26일(수) 저녁 7시 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 그룹 동물원은 1987년 1집 ‘거리에서’를 시작으로 1990년대 청년들의 꿈과 일상을 대변하는 잔잔한 음악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변해가네’,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널 사랑하겠어’ 등 감성적인 노래로 꾸준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에게 사랑 받아온 이들이 최근 13년 만의 신곡으로 컴백했다. 

미니앨범 ‘다시 돌아 봄’으로 추운 겨울, 각박한 세상 속에서 어지러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잔잔한 위안을 던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드라마 <응답하라1988>에서 들려준 ‘혜화동’을 비롯하여 ‘말하지 못한 내 사랑’ 등 제목만으로도 아련한 향수를 자극하는 주옥같은 명곡들을 한 무대에서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