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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명숙 기자] 광주문화예술회관 아름다운 작은 음악회 4월 무대는 그룹 동물원의 주옥같은 히트곡들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마련된다.
‘변해가네’,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널 사랑하겠어’ 등 감성적인 노래로 꾸준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에게 사랑 받아온 이들이 최근 13년 만의 신곡으로 컴백했다.
미니앨범 ‘다시 돌아 봄’으로 추운 겨울, 각박한 세상 속에서 어지러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잔잔한 위안을 던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드라마 <응답하라1988>에서 들려준 ‘혜화동’을 비롯하여 ‘말하지 못한 내 사랑’ 등 제목만으로도 아련한 향수를 자극하는 주옥같은 명곡들을 한 무대에서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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