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백제문화제 홍보대사 된다!
19일 위촉식, 국내외 홍보 파급효과 기대…공주시 홍보대사도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4-18 10:17:01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JYJ 김재중이 한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축제인 백제문화제 홍보대사와 세계유산을 품은 공주시 홍보대사로 나섰다.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종호)는 19일 오후 3시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재중이 백제문화제 홍보대사와 공주시 홍보대사로 각각 위촉된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충남 공주출신으로 K-POP, 드라마, 영화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면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한류스타이다.

지난 1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홍콩, 태국, 마카오, 대만 등 총 9개 도시를 순회하는 아시아투어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화려한 전역 복귀식과 함께 ‘한류킹’으로서의 높은 위상을 재확인하였다.

김재중이 백제문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할 경우 한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축제인 백제문화제를 국내외에 널리 알려 세계적인 축제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호 위원장은 “전 세계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국제적인 스타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면 백제문화제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 지대한 파급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중은 이날 공주시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와 공주시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재중은 2003년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JYJ그룹에서 활동을 하면서 솔로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여 드라마, CF 등 엔터테인먼트 전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3년 10월 솔로 첫 정규앨범 ‘WWW: Who, When, Why’를 발표했고, 정규 1집 아시아 투어 ‘Kim Jae Joong 1st album Asia Tour Concert’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치명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2015월 3월 군 입대에도 불구, 2016년 2월 공개한 스페셜 앨범이 국내외 차트를 석권하며 9만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홀로그램 콘서트에 1만 5천 팬이 운집하면서 K-POP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을 받았다.

2016년 12월 군복무를 마친 김재중은 2017년 1월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56.22%의 압도적인 투표율로 ‘아시아 인기상’을 수상했으며, 아시아 투어 ‘2017 KIM JAEJOONG ASIA TOUR ‘The REBIRTH of J’’를 통해 아직도 건재한 인기를 과시하였다.

특히, 2011년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로 데뷔 첫 해에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2012년 MBC 드라마 ‘닥터 진’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2014년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로 2014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남자 최우수상을 각각 받았는 등 무한한 연기 가능성을 과시하였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