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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최영진 기자] 천안시가 명품 천안배 생산을 위해 17일부터 21일까지 배꽃을 수정하는 인공수분(화접)작업 일손돕기는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해 17년째 이어지고 있다,
일손이 부족한 70세이상 고령농가, 장애인 농가, 부녀자 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배꽃은 개화시기가 짧고 한꺼번에 피어 이 시기에 인공수분을 하지 않으면 착과율이 떨어지고 수확량에 영향을 미친다.천안시 배재배 농가는 2016년 기준 932농가 1,066㏊이며, 시는 과수농가 고령화와 인력수급 불균형에 대비해 지난 3월말까지 인공수분교배기 215대를 농가에 보급 완료해 기상이변에도 안정적으로 인공수분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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