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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2017년 봄 여행주간이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16일간 운영 이 기간 충북도는 충청북도 꽃길여행 부제: 생명력 넘치는 충북에서의 힐빙(Heal-being)여행이라는 주제로 도내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대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봄 여행주간 대표프로그램은 (인생은 한방이다!)제천시 한방 체험 (충주 중원문화 탐방)_중원역사문화 강연 (강건너 봄이 오면)청주시 봄맞이 문화행사 (재너머 봄이 오면)괴산군 연풍새재 걷기 행사 (봄, 국악을 들으며 꽃길 걷기)영동군 국악체험으로 구성 청주시 등 도내 5개 시군에서 진행된다.
대표적인 봄꽃 축제인 청남대 ‘영춘제(4. 15. ~ 5. 7.)’, 국내 유일의 쌍둥이 관련 축제인 단양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4. 29. ~30.)’ 등 각 시군에서 지역축제가 열리고, 둘레길을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봄철 걷기행사도 영동과 단양 등에서 개최된다.
충북도내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음식점 등은 여행주간 기간 동안 입장료, 숙박비 등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친철서비스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층븍도는 충북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봄의 생명력과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충북의 힐링, 웰빙자원을 활용하여 대표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했으니 봄 여행주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이번 프로그램이 일회성 관광 상품에 그치지 않고, 충북을 대표하는 봄철 관광 상품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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