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상주시‘맞춤형 청렴 컨설팅’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4-16 12:04:25
[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4월17일부터 4월19일까지 3일동안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 55개 부서를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의 ‘맞춤형 청렴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청렴컨설팅은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불합리한 제도, 구성원의 업무처리 행태, 조직분위기와 업무성격 등 반부패 역량을 진단해 청렴도 개선의 걸림돌로 작용하는 요인을 찾아내고 진단 결과에 따른 개선 방안을 다각도로 분석․진단해 상주시 실정에 맞는 자율실천 계획을 수립, 시행하게 된다.

김동혁 공보감사담당관은 “실제 업무현장에서 청렴도 측정대상 업무의 비중이 높거나 업무개선이 필요한 부서를 중심으로 업무별 체계적인 진단을 통해 개선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로 컨설팅 내용을 구성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직원 개개인의 책임의식을 강화하여 조직 전체에 참여형 청렴문화를 구현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상주시에서는, 전 직원 반부패․청렴 교육의무화, 고위공직자 부패영향 평가 실시, 전 직원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서약’ 제출 및 실시간 청렴도 평가시스템을 도입·운영하는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여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여 시민이 신뢰하고 만족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