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10개 아파트에 ‘노후 공용시설물 보수비’ 1억 지원
복수동 삼익목화1차아파트 등 10개소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4-16 11:32:0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017년도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를 열어 복수동 삼익목화1차아파트 등 10개 아파트에 ‘노후 공용시설물 보수비 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02년 1월 1일 이전에 사용검사를 받고 15년 이상 지난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과 전년도 모범관리 선정단지이며, 지원금은 해당 사업비의 70% 범위 내 단지별 1개 사업, 최대 1천만 원까지 사업 완료 후 지급된다.

대상 사업은 단지 내 주 관통 도로, 경로당, 어린이 놀이터, 옥외 보안등, CCTV, 자전거 보관대,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주민운동시설 등 공용시설물 보수사업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공동체 문화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2013년부터 노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해 총 65개 단지에 6억 5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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