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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도립도서관(관장 정경희)은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7년 문화가 있는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생활 속의 문화 확산으로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조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두배로 데이 와 도서관 스탬프 투어 , 클래식이 빛나는 밤에 이벤트가 마련되어있다.
두배로 데이’인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평소보다 대출 권수를 두배로 늘려서 운영한다.
부모와 자녀가 공공도서관을 자주 방문토록 자연스럽게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기획한‘도서관 스탬프 투어’는 각 자료실을 방문해 스탬프 카드를 받은 후 미션을 수행하여 응모하면 매달 선착순 5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8월 마지막 수요일에 운영하는 ‘클래식이 빛나는 밤에’행사는 그림책 클래식 콘서트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공감의 자리를 마련하여 아이의 상상력을 일깨우고, 일상과 육아에 지친 부모에게 휴식을 선사하고자 한다. 정경희 관장은 “문화가 있는 날 운영으로 시민들이 문화생활에 대한 관심과 즐거움을 느끼고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는 장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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