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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타임뉴스=최동순]정선군(군수 전정환)은 소나무 재선충 병 완전방제를 위한 지난 3월 말까지 정선 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870ha에 예방나무주사와 감염목 주변 의 6,755본의 모두베기 방제사업을 완료하고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한편 군에서는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산림청 및 동부산림청, 강원도, 정선 국유림관리소, 정선군 관계자 및 산림기술사 등 병해충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 재선충 병 방제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각 기관별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와 함께 소나무 재선충 병의 효과적인 확산저지 방안 및 방제방법, 전략 등에 대해 논의 했다. 아울러 오후에는 정선읍 봉양리 산 28번지 현장을 방문해 현장 컨설팅을 함께 실시했다. 정선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예찰활동을 전개하는 등 고사목 제거 및 예방나무주사, 지상 연막방제 사업을 실시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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