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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타임뉴스=최동순]영월군(군수 박선규)은 지역 농업 활성화 및 특화작목 육성을 위하여 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상동지역에 7.4ha 당귀와 천궁 등 특용작물을 재배하여 195톤의 당귀를 수확했다. 해당 지역에서 생산된 당귀는 진부당귀에 견줄 만큼 우수함을 자랑한다. 올해는 5ha 이상의 면적을 추가 확보하여 당귀, 천궁 등 종묘 식재와 재배가 이루어질 계획이며 향후 2년 뒤 자가 채종이 가능한 채종포를 운영할 계획이다.엄태열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최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아지면서 약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기 위한 관내 특용작물 재배를 활성화 하여 채종부터 수확, 가공까지 고품질 특용작물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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