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행정산업정보박람회 참가 선비도시 영주의 모든 것을 전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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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만 | 기사입력 2017-04-13 15:50:13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열리는 ‘2017 행정산업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선비도시 영주’의 멋과 맛을 알린다고 밝혔다.

한국전시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대구‧경북 지역의 지자체를 비롯한 31개 기관‧단체가 참가해 주요성과와 미래비전 등 각 기관의 주요 역점사업을 알리고 지역 중소기업 제품,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 등을 홍보하게 된다.

영주시는 농특산물 혁신추진단을 통해 생산, 가공, 유통 전단계에서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혁신에 혁신을 거듭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해외 신시장 확보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는 풍기인삼, 영주사과, 영주한우 등 지역의 대표 농‧특산품을 홍보‧전시한다.

작년 10월 소백산 옥녀봉 일원에 개원한 산림치유원 ‘다스림’과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빛나는 ‘소수서원’, ‘선비촌’ 그리고 연인들의 성지 ‘무섬마을’ 등 이미 유명한 또는 이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2017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5.26~5.29), 2017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10.21~10.29),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10.20~29) 등 축제정보를 대형 그래픽 패널 및 홍보영상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삶의 무게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도시, 치유의 도시 영주’로 어서 오라고 강렬한 유혹의 손짓을 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 산업의 핵심 소재 부품인 베어링 산업, 경량AI산업기반 구축 등으로 산업분야에도 경쟁력을 키워 무한한 가능성의 ‘미래형 산업기반 도시 영주’의 이미지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그야말로 영주의 모든 것, 지금까지 보여 주지 않았던 것까지 다 보여 줄 자신이 있다"면서 “2017 행정산업정보박람회 영주부스에서 선비향 가득한 영주를 느끼고 가시길 바라며 더 나아가 가까운 5월 말에 열리는 한국선비문화축제 기간에 영주를 직접 방문하여 영주의 진짜 속살을 몸소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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