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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임뉴스=우진우]서울 양재 시민의숲 공원은 도심에서는 보기 드문 울창한 숲과 서울 둘레길 제4코스의 경유지이자 양재천이 주변에 흐르고 있어 시민들에게 좋은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시민의숲이 가지고 있는 지리적 이점과 시민의 주도적인 공원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시민의숲 친구들’과 공원돌보미 협약을 맺고 4월부터 매월 ‘공원 놀이의 날’ 정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시민의숲을 관리하고 있는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의 이용태 소장은 “2017년도 동부공원녹지사업소의 공원 여가문화 정책의 주요 목표중 하나가 시민의 역할과 참여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다,
시민의숲을 필두로 여러 공원에서 시민들의 재능기부 등을 통한 공원 프로그램 운영을 확산해서 시민들이 공원에서 즐길 거리를 늘리고 공원 문화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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