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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뉴스=우진우] 부천시는 생활 속 유용미생물(EM)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서 주부, 성인, 학생을 대상으로 ‘유용미생물(EM)을 활용한 친환경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의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매월 1회 중앙공원 지하 1층에 위치한 유용미생물 배양실 상설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체험교실은 친환경 EM세안 비누 음식물처리기 EM보카시 폐식용유 활용 EM세탁비누 친환경 EM세제 EM 발효 흙공 만들기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4월 11일에는 ‘친환경 EM세안 비누 만들기’를 주제로 첫 번째 교육이 있다.
유용미생물 배양실 견학과 함께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도당초등학교 교사 1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학생들에게 선진 환경교육을 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신청했다"며, “참여해 보니 학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체험교실 프로그램이라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박형목 부천시 환경정책과장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환경 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친환경적인 습관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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