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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타임뉴스=이태우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화진)은, 4월 12일(수) 11시 청사 내에서 ‘인권위원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권태옥 위원장(경북약사회장)을 비롯하여, 법조계·학계·경제계 등 8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경북경찰의 인권보호 정책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하여 토론했다.권태옥 위원장은 “최근 경찰의 다각적인 인권보호 활동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하면서, “피의자보호에만 국한되지 않고 피해자․경찰관의 인권보호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박화진 경북청장은 “장애인․여성 등 사회적 약자와 관련된 정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인권에 있어서는 누구도 소외된 계층이 있어서는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경북경찰청 인권위원회는 총 10명으로 구성, 도내 경찰관서 인권진단, 인권과 관련된 경찰제도․관행에 대한 자문 또는 권고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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