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원주시립교향악단이 14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17 교향악축제 초청공연에 참여한다.
상임지휘자 김광현의 지휘로 최후의 낭만주의자이자 피아노 협주곡의 거인인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 d단조 작품30’을 시작으로 웅장한 선율과 역동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말러 교향곡 제1번 D장조 “거인”을 연주한다.
13년 연속 초청을 받은 악단은 도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교향악단이라는 자부심으로 최상의 음악성을 갖춘 수준 높은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원주타임뉴스=박정도 기자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